- 작은 안경테에도 사용 가능한 누진다초점렌즈 니콘아이 디지털10mm 추천
- 꽃중년 외모를 갖추기 위해 LAB 맥스 엘에스 라이트 모이스처, 동성제약 버블비, 마에스토로 등 인기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최근 패션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는 40~50대 중 장년층이 신 소비층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배우 장동건, 차승원 등 일명 ‘꽃중년’들이 브라운관에 대거 등장하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들의 패션을 따라 하려는 남성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꽃중년이 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 써야 하는 법~! 자칫 놓치기 쉬운 패션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알아본다.

노안 이젠 누진다초점렌즈로! <니콘 아이 디지털10mm>

중년안(노안)은 40대부터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안이 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노안이라고 하면 흔히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쓰는 커다란 테에 돋보기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존의 안경 착용자들에게 노안이 오면 멀리 볼 때는 기존의 안경을 착용하여 보고, 가까운 거리의 책이나 핸드폰 등을 보거나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안경을 들어 올리고 가까운 사물을 멀리에 두고 보곤 한다. 이는 착용자에게 매우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사항들을 누진다초점렌즈로 해결해 보자. 누진다초점렌즈는 하나의 렌즈에 다양한 도수가 들어 있어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보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누진다초점렌즈는 하나의 렌즈에 다양한 도수가 들어가 작은 안경테에 적합한 크기의 렌즈를 찾기가 어려웠으나, 니콘의 광학적 설계 기술로 탄생한 <니콘 아이 디지털 10㎜>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크기가 작고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안경테를 고를 수 있다.

동안 외모를 꿈꾼다면 주름관리는 필수!

최근 40~50대 중년 남성들까지 외모를 가꾸기 시작하면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워졌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을 속일 수 없는 단 한 가지, 바로 주름이다. 예전의 중년들에게 주름이란 연륜을 나태는 훈장으로 여겼지만 지금은 아니다.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지방층이 소실되며 나타나는 노화 현상을 말한다. 몸매는 물론 피부마저 아름다운 꽃 중년을 꿈꾸는 당신이라면 피부 관리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은 남성전용 화장품으로 끈적거리는 것을 싫어하는 남성들의 취향을 고려해 끈적임이 거의 없는 부드러운 고보습 제품이다. 얼굴에 바르고 나면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며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우리나라 식약청의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 주름 개선 효과가 있어 동안 외모를 꿈꾸는 꽃중년들에게 권장하는 화장품이다.

꽃중년에게 머리카락 염색은 필수! <동성제약 버블비>

꽃중년이 되기 위해서는 흰 머리를 감쪽같이 가릴 수 있는 염색약은 필수다. 특히 최근에는 혼자서도 쉽고 간편하게 머리를 염색할 수 있는 염색약들이 인기다.

동성제약 <버블비>는 빗을 이용해 염색약을 바르는 것이 아니라 거품 형태의 염모제와 산화제를 혼합해 모발에 바른 뒤, 샴푸처럼 손으로 거품을 내어 사용하는 염색약이다. 이 염색약은 혼자서 염색하기 힘든 뒷 부분과 속 머리까지도 구석구석 꼼꼼하게 염색할 수 있어 편리하며, 한 살이라도 젊게 보이는 것을 원하는 아름다운 꽃중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꽃중년을 원하다면 옷은 좀 더 타이트하게! <마에스트로 정장>

예전의 통 큰 바지의 헐렁한 와이셔츠는 상상하지 마라! 최근 젊은 트렌드를 쫓는 40~50대 중·장년층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장년층이 즐겨 입는 에서는 올 들어 90과 95의 중간 사이즈인 93 사이즈 정장 매출이 작년보다 두 배로 증가했다. 이는 중·장년층이 점차 원 사이즈보다는 조금 더 슬림한 핏의 정장을 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딱딱한 느낌의 정장보다는 캐쥬얼 하면서도 정장느낌이 나는 옷들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예전에는 칼 같은 주름이 있는 바지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앞 주름이 없는 ‘노턱 팬츠’ 가 유행이다. 아저씨 패션이 아닌 꽃중년 패션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좀 더 타이트하게 옷을 입을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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