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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녹색물결 페스티벌 개최
-「소통 Green Feel 콘서트」와 환경 체험·나눔의 축제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6/07 14:56:43)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6월 5일(화) 오후 4시 제17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녹색물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환경유공자 9명에게 환경부장관상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청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녹색성장 성과를 온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지역의 오피니언리더와 민간단체, 녹색기업, 지역주민, 에코리더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민단체·기업체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제10회 영산강·섬진강사랑 환경작품공모전 수상자 9명에게 환경부장관 표창 및 상장이, 9명에게는 청장표창 및 상장이, 2명에게 광주광역시 표창패를 전달했다.

환경에 앞장선 환경운동가에게 광주광역시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영산강 환경사랑 공모전에서 UCC대상 수상작 영상을 시청한 후 시 부문(살레시오고 공다솜), 산문 부문(광주경신여고 이수연)수상자에게 상장 및 상금50만원이, UCC 부문(상명대 이영우) 수상자에게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환경사랑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3학생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재현 청장은 기념사에서 “날씨가 덥지요? 넥타이를 메고 안메고의 온도차가 2°C가 난다”며서 “환경과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내빈들의 축사 등을 생략하고 간소화 했다”고 말했다.

이재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넥타이를 메지 않으면 온도가 2도가 내려간다. 날씨가 6월초인데도 무더워지는 것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라며 "가정에서 부터 플러그 뽑기, 물 적게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6월인데 벌서 이렇게 더운 것을 보면 이것이 선물인지 경고인지요?”라며 영상을 통해 2010년의 지구 온도에 대해 보여주며 지구의 온도가 급속도로 뜨거워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아프라카의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영상을 보여주며 비단 아프라카의 문제 뿐 아니라 한반도의 문제라며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 청장은 “미국의 조사에 의하며 한반도의 100년간 상승될 온도가 10년 안에 이뤄질 것을 예견했다”며 “이로 인해 제주도의 온도가 급상승하여 각종 생태계가 파괴될 우려가 크고 폭우가 쏳아질 확률이 높아 수분이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할 것”을 염려했다.

그는 또 “날씨가 시시각각 변동됨에 따라 벚꽃의 개화기를 맞추기 힘들다”고 토로하며 “전국의 해수욕장의 개장 시기가 6월로 앞당겨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정동에서 온 환경 지킴이 참여자 정미선(여 초4)어린이는 “과자 상자를 이용하여 브러치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버려지는 박스가 이렇게 멋지게 변신했다”며 “앞으로 쓰레기 분리 수거를 철처히 실천하고 많은 재활용을 통하여 환경이 깨끗해지고 쓰레기가 줄어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한편 기념식 후 소통과 화합의 무대 환경음악회를 개최하고 쿨맵시 캠페인 등 행사참석자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환경 축제를 마련했다.

환경 공모 당선자에게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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