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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천 아시아 한울타리 문화축제' 개최
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시아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2/05/13 21:58:00)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는 아시아가 함께하는 동북아 중심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15개국 이주민과 인천시민 1만여명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인 '2012인천 아시아 한울타리 문화제' 행사를 13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했다.

2007년 ‘인천 아시안 축제 한마당’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 올해는 우리말 ‘한울타리’를 행사 명칭으로 사용하면서 ‘인천 아시아 한울타리 문화제’로 이름을 바꾸고 아시아 이주민과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다문화 행사 축제로 자리 잡았다.

문학경기장의 키다리아저씨와 즐거움을 함께하는 시민들

한편, 아시아 15개국이 참가하는 전통문화 및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안 마을’과 아시아의 전통 음식을 체험 해 볼 수 있는 ‘아시안 푸드존’, 학생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아시안 사생대회’, 아시아 근로자들이 주축이 되어 펼치는 ‘풋살대회와 농구대회’,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 공연’과 ‘아시안 장기자랑’ 등 다채롭고 흥겨운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이외에도 아시아 이주민의 생활편의와 정보제공을 위한 ‘정보 박람회’도 있어 다문화 세계를 살아가는 시대에 잘 맞는 창의적인 행사가 되었다.

또한, 인천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아시안 사생대회’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문화 의식 함양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학생·학부모·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아시아 한울타리 문화제’가 지역사회의 통합을 도모하는 한편, 동북아의 중심도시이자 국제도시로서 인천의 면모를 아시아 각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필리핀 전통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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