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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문화촌'의 역사를 찾고 있습니다
'문화촌'과 홍제3동과 인연이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기록을 찾아 생태공원에 문화의 거리 조성 할 계획
 김선태 대기자 (발행일: 2009/12/09 23:14:57)

서대문구 '문화촌'의 역사를 찾습니다
문화촌과 홍제3동과 인연이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기록을 찾아
생태공원에 문화의 거리 조성 할 계획
-SPn 서울포스트, 김선태 대기자


서대문구 홍제3동 (동장 : 안창효)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김인철)과 함께 홍제 3동이라는 이름보다 더 널리 알려진 문화촌이라는 이름을 살려내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서울시내에서 수많은 동 이름이 있지만 이렇게 동 이름보다 다른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곳들이 몇 곳 있습니다. 특히 문화촌은 그런 역사적인 [문화촌]이란 이름이 생긴 것이 벌써 60년이나 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상 그 당시 어떤 분들이 입주를 했었는지 자세한 기록도 없고, 알아볼만한 근거가 되는 서류조차 없습니다.

홍제3동주민자치센터

이에 동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역사적인 마을 이름을 더욱 알리고 발전의 기틀로 삼기 위해서 인왕산 자락에 새로이 조성되고 있는 홍제3동 자연생태공원에 당시 입주하였던 분은 물론이고 그 이후라도 홍제3동에 거주한 사실이 있는 문화, 예술계 인물을 추적하여 그분들의 자취를 게시물을 만들어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철거하기전 박화목선생님댁<문화촌 개촌 당시유일한 현존건물> 앞에선 서대문문인협회회원들

이런 분들의 자취를 알고 계시는 분이나 가족들이 그런 사실을 신고하여 주시면 홍제동 생태공원에 문화촌역사를 쓰셨던 분들의 기록<실제 거주 기간 및 문화계의 업적 또는 작품>을 게시물로 만들어 전시하여서 생태공원이 문화촌 역사공간이 되도록 꾸밀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문화촌의 홍제천 변에 시설된 작품 전시대 는 100여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혹시 자유당 말기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문화촌<279번지 일대>에 1950년대 말부터 60대초에 조성당시에 입주하여 사셨던 문화예술계 인사를 알고 계시거나 문화촌 개설 당시 입주하신 분들의 기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간절히 찾고 있답니다. 이미 60여년의 세월이 흘러서 생존하신 분들의 연세가 90세를 전후한 노령이 되셨을 것이므로 본인은 물론 주변에 아시는 분들의 제보가 필요합니다.

문화촌입주 당시뿐만 아니라, 그 후라도 홍제3동에 잠시라도 사셨거나, 사무실을 가졌던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수집한다고 합니다. 잠시라도 문화촌이나 홍제3동에서 사셨던 문화예술인들께서는 잊지 마시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본인이 아니더라도 아시는 분은 홍제3동 사무소로 연락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연락처 :02-330-8125)
해당 문화예술인 여러분의 많은 협조가 있었으면 합니다.

(김선태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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