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박쥐‘ 언론시사회에서 남자주인공 송강호가 극중 성기 노출에 대해 극중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또한 숭고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영화 ‘박쥐‘ 는 수혈을 통해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송강호)이 친구의 아내 태주(김옥빈)과 사랑에 빠지며 여러 사건을 격는 과정을 보여준다. 내달 13일 개막하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국내 개봉 30일

프리존뉴스 정욱 기자 (johnnyo@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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