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롭게 광고 모델이 된 <카페베네> CF를 통해 봄 향기를 머금은 상큼하고 화사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카페베네에서 한예슬을 만나다’라는 컨셉의 이번 CF에서 한예슬은 시종일관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상큼하게 만든다. 친구들과 즐겁게 수다를 떨고, 햇살 가득한 카페에서 커피를 음미하며, 행복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그녀의 모습은 ‘러블리 걸’ 그 자체. 특히, CF의 마지막에 선보인 깜찍하고 매혹적인 윙크는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카페베네의 관계자는 “한예슬씨의 상큼한 매력을 담은 CF가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카페베네 홈페이지와 매장에 방송되고 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사랑스럽고 상큼한 미소는 물론 한예슬표 깜찍 윙크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CF를 통해서도 ‘한예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어 “이 CF는 3월 23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라, 안방극장에서도 한예슬씨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카페베네 모델로 활약하며, 명실공히 CF퀸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예슬은 현재, 인트루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주인공 '거대렐라'를 맡아 아름다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아시아의 떠오르는 스타’로 지목, 국내는 물론 글로벌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예슬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럽풍 프랜차이즈 커피&와플 전문점 <카페베네>는 명품 싱글오리진 커피와 벨기에식 정통 와플, 이태리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 번 빵 등을 주 메뉴로 멀티디저트 카페를 지향하는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로, 1년 만에 30여개 체인점을 계약했으며 2009년 100여 개의 체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카페베네>는 최근 세계적인 급식업체 아라코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sidusHQ와 손잡고, 광고모델인 한예슬을 시작으로 스타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도입, 글로벌 브랜드로 본격적인 커피전문점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프리존뉴스 정욱 기자 (johnnyo@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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