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2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8706
녹색회 간부, 연기군 최무락 후보 방문 격려
 변성근 기자 (발행일: 2008/10/18 13:48:07)

▲ 최무락 후보(사진 좌)와 박준홍 회장이 선거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17일 녹색회(회장 박준홍) 간부들은 충남 연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최무락(한나라당) 녹색회 부회장을 방문하여 격려와 지원 활동을 벌였다.

오전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남리 309번지에 위치한 최무락 후보 사무실 선거캠프 관계자와 갖은 면담 자리에서 선거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현안의 중점적인 부분을 집중 거론했다.

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35년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발전에 온 몸으로 뛰겠다며" "중앙예산을 적극 유치해 실리있는 군정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녹색회 박준홍 회장은 "최 후보의 정책적인 비전과 지역민과 쌓은 의리가 반드시 승리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며 앞으로 녹색회 차원에서 수 차례 지원 유세에 합류하기로 약속했다.

▲ 집권당의 힘으로 필승의 결의 "화이팅!" ⓒ양기용 서울포스트

연기군은 현재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았듯 선진당이 유리한 지역이지만 지역발전과 행정도시의 차질없는 계획을 진행하기에는 집권당의 지원이 절실한 지역이다.

박준홍 회장측은 이번 선거가 박근혜 전 대표의 대리적 역할 등의 분위기를 끌어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박 회장의 선거지원들은 지난 전국 선거 수 차례 지원유세에서 불리한 지역을 박빙의 승리로 이끈 경험이 여러번 있었던 것보다 쉬울 수 있다는 조심스런 전망도 내보냈다.

(변성근)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서울포스트 포토] 층층이 까치집을 이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는 어디에 있어도 중력을 거슬러 수직으로 서서 살아간다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kakao.com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