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회(회장 박준홍)는 창립10주년 기념행사로 5월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분당 새마을 연수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바로알기'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개회를 선언하는 박준홍 녹색회장 ⓒ양기용 서울포스트

이번 세미나는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박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당시 지근거리에서 근무한 인사들로부터 가감없이 듣고 참석자들의 질문과 분임조로 나뉘어 열띤 토론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멀리 제주도에서부터 부산, 호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도급 인사들로 이 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앞으로 '박정희 대통령 바로알기' 전도사로서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친박연대 홍사덕 의원, 친박무소속연대 김무성 의원과 친박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도 연사로 나와 그들이 새롭게 인식하고 공부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해준 자리로, 이번 세미나의 모든 자료는 후일 책으로 엮어져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 참석자들이 새마을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 친박연대 홍사덕 의원 - 유신의 역사적 배경을 말하고 있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 친박무소속연대 김무성 의원(사진 중앙부분 양복 차림) -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설명을 위해 ⓒ양기용 서울포스트

▲ 친박계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 - 박근혜 전 대표의 리더십 강연 ⓒ양기용 서울포스트

▲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는 김교찬 녹색회 운영위원 ⓒ양기용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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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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