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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회 자연보호 등산 양평 '도선사' 찾아
올들어 3번째..사월 초파일 맞아 법회도 참여
 임재호 기자 (발행일: 2008/05/13 15:24:20)

▲ 경기도 양평이 있는 도선사를 찾은 녹색회원들과 정현스님 ⓒ최기덕 서울포스트

12일 녹색회(회장 박준홍)는 자연보호 등산회를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한 사찰에서 가졌다. 올들어 세번째다.

불기 2552년 사월 초파일을 맞아 함께 한 50여 명의 회원들은 도선사(사주 정현 백종길)를 찾아 법회에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도 가졌다.

정현 스님은 이 자리에서 "우리에게 온 중생 사랑의 화신은 석가모니 부처다"며 "부처의 뜻을 받아 서로 존중하고 나누는 공생의 덕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박준홍 회장도 "과거 땀흘려 일군 경제가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며 "지금은 상생의 부처님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산채 나물로 비벼진 사찰식으로 점심을 먹은 회원들은 인근 산과 골짜기에서 자연보호와 계곡에 쌓여있는 쓰레기 수거에 한나절을 보냈다. (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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