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13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7065
3.1절 "북 핵폐기, 친북좌파 척결촉구" 국민대회!
 임재호 기자 (발행일: 2008/03/02 00:06:20)

ⓒ임재호 서울포스트

반핵반김 국민협의회는 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3.1절 국민대회'를 열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 핵폐기, 친북좌파 척결,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북한의 핵무기는 미국을 겨누고 있는게 아니라 지금도 우리 대한민국을 겨누 고있다"고 지적하고 "2.13합의가 1년이 넘은 시점에서 북한과의 교류협력은 위험한 도박이며 가장된 평화일 뿐이며, 우리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와 손잡고 하루빨리 북핵 폐기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재호 서울포스트

ⓒ임재호 서울포스트

이날 행사에서 연사들은 한결같이 오늘이 있기까지 이곳 시청앞 광장에서 반핵반김 협의회는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나 삼복더위를 가리지않고 투쟁해왔으며 이명박정부가 탄생되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사들은 또 "지난 10년간 친북좌파세력은 '민족', '자주', '평화'를 운운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폄훼해 왔다"라며 "이들은 대한민국의 '성공 신화'를 왜곡하는 논리와 주장으로 청소년들과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의식을 심어주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무너진 대공기능을 회복해서 대한민국의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다져야 하며 남노당이 일으킨 제주 4.3사건 등 역사왜곡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89년전 오늘 우리 선조들은 일제의 칼날에 맞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며 "우리는 민족의 번영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핵폐기, 친북좌파 척결,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재호 서울포스트

ⓒ임재호 서울포스트

이날 국민대회에는 성우회, 이북도민중앙연합회,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등 117개 우파단체가 참석했고 이상훈 전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이종구 성우회 회장, 이춘화 이북도민중앙연합회 회장, 이대용 전 주월대사, 정기승 헌변회장, 정병욱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장, 녹색회중앙회장이자 자유수호국민연합 박준홍 총재, 최해일 기독교지도자협의회 명예 회장,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김현욱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 류기남 자유시민연대 공동의장, 이형규 고엽제전우회 총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국민대회를 마친 뒤 참석자 15000여명(경찰 추산)은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시작으로 을지로입구-광교-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임재호)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4건)
국민은 뉴라이트, 조중동, 방송장악 의도를 분쇄해야 한다 노인  l  2008.06.24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고시하겠다고 하고 술책을 부리고 있다.

친일파 뉴라이트 등 관변단체, 정치깡패등을 동원한 민심에 대한 물타기 역시위,
조중동 지원과 낙하산 인사, 감사 등을 통한 언론 장악과 여론 조작,
권력의 시녀인 검찰, 경찰과 정부기관, 공무원들을 동원한 글올리기 불리한 글 삭제 사이버 여론 조작등
국민의 세금을 사용한 각종 속임수와 조작으로
마치 국민이 동의하는 모양을 갖추기 위한 꼼수를 쓰고 있는 것이다.

국민은 단호히 뉴라이트, 조중동, 방송장악 의도를 단합하여 분쇄하...
ㅎㅎㅎ 30대초반  l  2008.03.22
웃음만 나온다... 왜살까?
친박세력은 영원할것입니다. 종로 이발사  l  2008.03.02
녹색회. 박사모. 자유민주수호 국민연합.나라사랑 어버이 연합 모두
영원할것입니다.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서울포스트 포토] 층층이 까치집을 이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는 어디에 있어도 중력을 거슬러 수직으로 서서 살아간다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kakao.com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