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가 지난 해 독일의 한 방송국에서 공연 도중 가슴이 노출 되는 사건 이후 가능한 한 가슴이 노출 되는 의상은 피하되 대신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컨셉을 연출하고 있다.

한때 자넷 잭슨의 공연 도중 가슴 노출과 캐리 자신의 독일 공연 도중 가슴 부분 연결 의상이 풀려 가슴이 노출되는 등 여러 차례 놀란 가슴을 감싸고 최근에는 가급적 가슴이 노출되는 의상은 피하고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기도 한 것.

해외 머라이어 캐리의 팬 페이지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유명 래퍼 스눕독과 함께 비디오에 출연한 달라진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개최된 콘서트에서 오랜만에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녀는 붉은 색 드레스에 벨리 댄서를 연상케 하는 과감한 허리라인 노출과 가슴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현장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공연을 하면서 혹시라도 가슴과 허리라인 연결 부위에 이상이 생길까봐 스태프들과 여러 차례 확인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아래는 뽀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