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즉시공 시즌2>의 이화선

영화<색즉시공 시즌2>(두사부필름, 윤태윤 감독)가 개봉 전부터 선정성문제와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배우 이대학으로 단연 화제로 떠올랐다.

특히 <색즉시공 시즌2>은 한창 촬영할 당시 출연 여배우인 송지효와 이화선 등의 화끈한 수영장 노출과 최근 공개된 예고편과 스틸사진 등이 선정성 논란을 빚기도 했다.

예고편의 경우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선정성 등을 이유로 심의 불가 판정을 받는 등, 그 선정성이 지나치다는 것. 전편의 경우도 엽기적이고 선정적이라 논란이 된바 있다.

▲ <색즉시공 시즌2>에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 이화선

이번 시즌 2의 경우 이미 극장에 유포될 전단과 스틸사진도 5차례 이상 심의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으며, ‘고자’라는 표현을 써 삭제가 되기도 했다.

이 영화의 또 하나의 이슈거리는 단연 배우 이대학이다. 이대학은 우리나라 최초로 활동 중인 남성 배우가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케이스로 이전의 하리수와는 격이 다르다.

이제 이대학에서 이시연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영화 <색즉시공 시즌 2>에 참여해 여성으로써 새롭게 시작하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대학은 영화 속에서 4번 정도 등장한다. 영화사에 따르면 영화 초반 전편에서 연인 관계였던 경주(신이)가 후배들에게 군대에 갔다며 보여준 사진에서 군복 입은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는 것.

또 다른 장면은 그를 발견한 경주가 추격전을 벌이면서 쫓아오자 성전환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울부짖는다. 이후 결정적인 순간마다 등장해 폭소를 자아나게 한다. 이날 공개된 이대학의 모습은 더 이상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었다. 가슴도 꽤 굴곡져 있고 얼굴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영화에서 신이를 연기한 경주가 이시연을 향해 “어머! 나보다 더 크네”라고 말해 주변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어버렸다.

한편, 이날 공개된 <색즉시공 시즌2>은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전편보다 더 강해진 임창정-최성국, 신이-유채영의 엽기코미디와 송지효, 이화선의 화끈한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 수영으로 몸매를 다듬었다는 송지효

이번 시즌 2의 경우 이미 극장에 유포될 전단과 스틸사진도 5차례 이상 심의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으며, ‘고자’라는 표현을 써 삭제가 되기도 했다.

▲ 아찔한 소개팅 캡처, 이대학 이제는 이시연으로 불러주세요!

이 영화의 또 하나의 이슈거리는 단연 배우 이대학이다. 이대학은 우리나라 최초로 활동 중인 남성 배우가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케이스로 이전의 하리수와는 격이 다르다.

이제 이대학에서 이시연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영화 <색즉시공 시즌 2>에 참여해 여성으로써 새롭게 시작하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대학은 영화 속에서 4번 정도 등장한다. 영화사에 따르면 영화 초반 전편에서 연인 관계였던 경주(신이)가 후배들에게 군대에 갔다며 보여준 사진에서 군복 입은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는 것.

또 다른 장면은 그를 발견한 경주가 추격전을 벌이면서 쫓아오자 성전환 수술 사실을 고백하며 울부짖는다. 이후 결정적인 순간마다 등장해 폭소를 자아나게 한다. 이날 공개된 이대학의 모습은 더 이상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었다. 가슴도 꽤 굴곡져 있고 얼굴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영화에서 신이를 연기한 경주가 이시연을 향해 “어머! 나보다 더 크네”라고 말해 주변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어버렸다.

한편, 이날 공개된 <색즉시공 시즌2>은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전편보다 더 강해진 임창정-최성국, 신이-유채영의 엽기코미디와 송지효, 이화선의 화끈한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프리존뉴스 김영덕 기자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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