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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속 피사물 주제 부각시키기
꽃송이가 여러개 있더라도 사진을 찍고자 할때는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선택해야
 남연정 기자 (발행일: 2006/03/25 11:56:13)

■ 역광을 이용한 나뭇잎의 표현을 하려 했으나 시선이 분산되며 복잡하여 시각이 쉽게 지루하게 된다. -SPN-

꽃송이가 여러개 있더라도 사진을 찍고자 할때는 주제가 되는 피사체를 선택해야한다.
이때 중요한 것이 선택한 주제를 부각시켜야 한다는 것.

■ 표현하려는 역광 잎사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조리개를 개방하여 삭제시키고 주제만 부각시켰다. -SPN-

자신이 부각시키고자하는 피사체는 선명하고 분명해야하며, 단순한것이 좋다.
하지만, 작가의 의도에 의해 변할수도 있음.

어떤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지 미리 정해두고, 그 주제를 부각시키기위한 카메라의 기술적인 부분과 감각적인 부분을 고려하면서 찍는다면 좀 더 만족할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것이다.


 
[서울포스트 포토] 층층이 까치집을 이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는 어디에 있어도 중력을 거슬러 수직으로 서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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