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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이천쌀, 2022년 첫 수출 이래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26/10/18 17:03:54)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2026년 누적 수출량 97.6톤을 기록하며, 2022년 수출 재개 이후 연간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10월 16일 호법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2026년산 임금님표이천쌀 햅쌀 10톤을 호주 시드니로 수출 출고한다.

 

이번 수출은 올해 4월, 6월, 7월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호주 수출로, 올해 수확한 2026년산 햅쌀을 호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의 호주시장 시험(테스트) 물량에서 벗어나 20피트(ft) 냉장 컨테이너 1대에 10톤을 가득 적재해 출고하는 것으로, 호주 수출이 본격적인 물량 확대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임금님표이천쌀은 호주 시드니 현지 매장에서 시험(테스트) 판매를 통해 높은 호응과 조기 완판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수출 물량을 10톤으로 확대해 본격적인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무엇보다 이번 호주 수출 10톤을 포함한 2026년 임금님표이천쌀 누적 수출량은 총 97.6톤으로, 2022년 해외 수출 재개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수출 물량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미국과 호주 시장에 더해 일본 오사카 첫 수출까지 성사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와 해외 판로 확대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이 올해 최대 수출 실적으로 이어지면서 임금님표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기에 올해 남은 기간에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한 추가 수출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2026년 연간 수출 실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임금님표이천쌀의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호주 수출은 수확 직후의 신선한 2026년산 햅쌀을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임금님표이천쌀 특유의 우수한 밥맛과 품질을 호주 현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쌀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2022년 해외 수출 재개 이후 꾸준한 시장 개척을 통해 올해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은 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천시와 농협, 농업인이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특히 올해 수확한 햅쌀 10톤을 호주에 수출하게 된 것은 임금님표이천쌀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국과 호주를 비롯한 기존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캐나다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 임금님표이천쌀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대표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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