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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년의 기억이 다시… '충무공 김시민 장군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잇다'
-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탄신 472주년 고유제 및 기념식 개최 - 제10회 전국통일문예작품공모 시상식 병행… 미래세대에 나라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전달
 김유주 기자 (발행일: 2026/09/06 08:51:46)

충무공 김시민 장군 탄신 472주년 고유제 및 기념식에 참여한 각계 인사 및 지역사회 관계자,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유주 기자]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법혜)가 5일 천안박물관에서 충무공 김시민 장군 탄신 472주년을 맞아 탄신 기념 고유제와 기념식, 그리고 '제10회 전국통일문예작품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연보 속에 위대한 호국충절 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과 탄신고유제로 시작됐다. 이후 김시민 장군 관련 시청각 자료를 통해 참석한 학생을 포함한 시민들이 보다 빠르게 장군의 업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됐다.

이어 기념사업회 김법혜 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김법혜 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김법혜 기념사업회 회장은 "충무공 김시민 장군의 호국충절 정신과 오늘날 우리가 지향해야 할 평화 및 통일의 가치는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행사가 찬란한 역사와 현재를 연결하고,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과 평화통일의 참된 의미를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장기수 천안시장, 안동김씨대종회 김형남 의장은 축사를 낭독했다.

삼북 퍼포먼스의 깨비타 난타 공연은 참석한 시민들의 흥을 돋우며 다음 '제10회 전국통일문예작품 공모 시상식' 식전 행사로 이뤄졌다.

 

'제10회 전국통일문예작품공모 시상식'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번 제10회 전국통일문예작품 공모 시상식에서는 학생부와 일반부 부문 안에 특별지도사상, 지도사상 등 총 51명이 수상했으며 종합대상은 일반부 김종천님이 수상 영예를 얻었다.

기념사업회 측에 따르면 전국에서 다수의 작품이 접수됐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입상자들은 상장 수여와 함께 축하를 받았으며, 수상작들은 평화와 통일, 민족 화합의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금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나라사랑과 평화라는 가치를 지향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전국통일문예작품공모 시상식'은 문학과 예술을 매개로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세대에게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편, 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는 장군의 호국충절 정신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역사 인식 고취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 연계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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