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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장' 개관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26/08/19 18:30:26)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지리산 명품 산청 곶감을 사계절 내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19일 지리산 청정 자연의 맛과 정성을 담은 명품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시 판로 확대를 위한 '지리산산청곶감 홍보판매장(이하 곶감판매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명현 산청군수,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곶감 생산 농가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곶감판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곶감판매장(시천면 친환경로 52)은 연면적 933㎡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됐다. 특히 판매장뿐만 아니라 전시 공간, 공동작업장 등 판매와 홍보, 생산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설로 구성했다.

 

산청군은 곶감판매장이 곶감 주산지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방문객들에게는 명품 곶감의 우수성과 전통을 알리고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곶감을 선보일 수 있는 상시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홍보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지리산명품산청곶감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및 대표 과일선정 등을 휩쓸며 전국 최고의 명품 곶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리산 자락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속에서 전통 방식으로 건조돼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명성이 높다.

 

유명현 군수는 "곶감판매장은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깃든 명품 곶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산청 곶감의 위상을 높이고 임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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