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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2024 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대상 시상식' 개최
 김유주 기자 (발행일: 2024/08/18 16:28:39)

전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포스트 김유주 기자=] 사단법인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의장 김법혜 이하 민불협”)는 지난 17() 오후 3“2024 대한민국평화통일 국악대상 시상식을 천안예술의전당 소 공연장에서 예술인 150여명과 시민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24국악대상 시상식은 남북의 공통언어이자 한민족의 민족혼이 깃든 국악문화진흥을 위해 한반도 평화통일 운동에 관심을 갖고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재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지역의 국악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문화를 리드하는 한류의 중심에 있는 국악문화예술이 평화통일운동을 선도하며 국경 없는 문화예술의 힘으로 남북의 장벽을 허물고 한반도 평화와 자유 번영의 미래를 건설하는 민간통일운동 저변 확산을 새롭게 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김법혜 의장이 대회사를 통해 국악발전에 힘써온 국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김법혜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통일부의 국고보조사업으로 호국충절의 고장 충남도의 수부도시인 천안에서 『2024 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대상 시상식을 거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참여한 국악인들과 시민들은 물론 내빈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자유 번영을 위해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홍성현 충남도의회의장, 신동헌 충남도자치안전실장, 김행금 천안시의회의장 대한불교 세계육조 종정 정동봉큰스님, 진각스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민간통일의지 결집의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이번 국악대상 시상식은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에 174팀 총 600여명을 심사한 결과 종합대상 후보자 5팀은 현장에서 경연을 펼쳐 종합 대상을 선정하게 되므로 관람하는 시민들은 흥미를 더하였으며,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종합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대통령)상을 두고 벌어진 경연에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경연장은 열기와 통일의지로 가득 찼다.

 

대상에 통일부장관상을 비롯하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충남도지사상, 충남도의회의장상, 천안시장상, 천안시의회의장상, 문진석 국회의원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대회장상 등을 수여하여 통일운동에 애쓰고 있는 국악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대통령상인 종합대상을 차지한 최경아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차 경연 심사에서는 연희부문 최경아 씨가 영예의 종합대상에 선정되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대회 수상자로 제1회 영예의 종합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 에 기악 부문 임정선(함평국악협회지부장), 2회 무용 부문에 김명신 원광대학교 강사, 3회에 최영희(천년 가무악 대표), 4회에 이미영 한양대교수, 5회 무용 부문에 유미자(전 천안국악협회 부지부장)이 수상하여 5회에 걸쳐 1,300여팀 3,000여명의 전통예술인이 참여하여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해왔다.

 

대한민국 평화통일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올해 ‘2024 대한민국평화통일국악대상으로 대회 명칭을 바꾸면서 기존의 종합대상과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외에 서류심사에 의한 공로상, 지도자상, 단체상, 특별상 등을 신설하여 지역사회 국악 발전은 물론 민간통일운동을 위해 노력해온 국악인들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이 대회가 국악인들의 민간 통일운동 저변확산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국악대상 시상식을 주최한 민불협은 범국민적 통일운동 단체로 8천만 한민족이 하나 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평화통일 분위기 확산에 선봉 역할을 해오는 김법혜의장은 이번 대회에 천안가정교회 대교회장(유경득)에게 경과보고를 하도록 하므로 종교를 초월한 민족적 화합과 단결의 중요성을 공고히 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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