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3.1.28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44890
"독감 주사처럼"…美FDA, 연 1~2회 코로나 백신 접종 추진
 편집부 기자 (발행일: 2023/01/24 21:46:48)

[뉴시스] "독감 주사처럼"…美FDA, 연 1~2회 코로나 백신 접종 추진

입력2023.01.2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1일 서울 용산구 김내과의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오미크론 BA.4·5 변이 기반 화이자 2가 개량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2022.11.21. mangusta@newsis.com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을 독감 예방접종과 마찬가지로 연 1회 수준으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3일(현지시간) NBC,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FDA 백신·생물학적제재자문위(VRBPAC)가 오는 26일 패널들을 불러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FDA는 이번 회의에서 자국 성인 및 어린이 등을 상대로 향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연 1회 백신 접종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 경우 앞으로는 1·2차 접종, 1차 부스터, 2차 부스터 등의 구분이 더는 필요가 없어진다.

 

NBC는 "미국인들이 더는 자신이 몇 차례 백신을 맞았는지, 혹은 마지막 부스터 샷을 맞은지 얼마나 됐는지를 추적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라고 이번 논의의 의미를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백신 최종 부스터 샷이 나왔다. 그러나 현재 미국 인구 8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한 차례 맞은 가운데, 이들 중 16%만 최신 부스터 샷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FDA는 일반 성인의 경우 연 1회, 면역 시스템이 약화한 사람이나 노인, 어린아이의 경우 연 2회 접종을 통해 코로나19를 독감화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특히 매년 여름 즈음 어떤 변종이 가장 위협적인지를 미리 평가해 겨울이 오기 전인 가을께 접종하는 식으로 절차를 단순화하는 방안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다만 갑작스러운 강력한 변이 등장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 백신 자문 회의를 소집해 새로운 변종 대응 방침을 수립한다.

 

FDA는 아울러 2020년 말 도입된 코로나19 오리지널 바이러스 1차 접종용 백신 폐기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부스터 샷 접종용으로 쓰이는 2가 백신이 향후 첫 접종용 백신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의미다.

FDA는 "백신 구성 요소의 단순화는 복잡성을 줄일 것"이라며 "더욱 명확한 소통을 통해 향후 백신 접종을 증진시킬 수 있다"라고 했다. 김난영 특파원(imzero@newsis.com),

 

[편집=서울포스트, 뉴스검색제공 제외]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Copyright ⓒ2023 서울포스트 - 무단전재,복사,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