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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논단] 윤석열은 싸가지없고 재수도 없는 이준석(김종인) 대통령후보 졸병 역할 할 바엔 차라리 안철수 밑으로 기어 들어가라.. 나중, 후보단일화 무산시 윤석열은 후보사퇴 후 안철수 지지 가능성 높다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2/01/10 19:02:08)

[서울포스트논단] 윤석열은 싸가지없고 재수도 없는 이준석(김종인) 대통령후보 졸 역할 할 바엔 차라리 안철수 밑으로 기어 들어가라.. 나중, 후보단일화 무산시 윤석열은 후보사퇴 후 안철수 지지 가능성 높다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2016년 4,5,6월, 서울포스트 창간10년 기획캠페인 - 대한민국 1인혁명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자료
▲ 2016년 4,5,6월, 서울포스트 창간10년 기획캠페인 - 대한민국 1인혁명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자료

 

현재 보수층에 있는 사람들은, 싸가지 없고 재수도 없는 이준석(김종인)이 알랑거리는 게 싫고 그들의 출세도 바라지 않을테지만, 더 싫은 것은 그런 놈을 끼고 도는 윤석열이다. '때린 시누이보다 말리는 시어머니가 더 밉다'는 말이 그것이다. 왕과 졸이 바뀐, 주연과 조연이 완전히 바뀐 이 개판에 어떤 지지자가 정력을 쏟아 붓겠는가.  

 

쌍판떼기부터 토악질이 나올 것같은 저런 또라이 놈들이 윤석열과 같이 포스트에 있는 것을 방조할 바엔, 요즘 여론이 부쩍 좋아지고 있는 안철수가 더 낫다. 정말, 내가 철수를 응원할 것라곤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최근엔 그가 잘 생긴 미남네 아주 멋져 보이기까지 한다. 혹자들은 윤과 안의 물컹한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한다, 그렇다. 엘리트에 상류층 삶을 누리고 있어 서민의 마음을 그들이 알까만, 그래도 철수는 10년 넘게 대권공부를 해왔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것이 동서고금을 통틀어 우리에게 준 교훈, 그러나 한국에선 정 반대로 돼 있다. 진보가 똘똘 뭉쳐 개걸레 씹새끼 이재명을 팍팍 밀고 있다. 망하는 건 이제까지 사욕을 챙기다가 분열만 했던 보수다. 이번에는 달라질까.

 

솔직한 심정으로, 이 지긋지긋한 정치놀음판을 외면하고 싶지만 그래도 우리의 세금을 정치판 양아치들이 저렇게 허투루 쓰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가끔은 내가 아니면 나라가 폭싹 망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도 깜빡깜빡 또라이가 된다는 얘기다.

 

계획대로라면, 2016년 4월 우리 서울포스트창립 10년캠페인 처럼 2022년 초에 '서울포스트 창간17년 기획캠페인-대한민국1인혁명'을 광화문에서 1인시위로 할려고 했다. [저 '씹새끼' 똥구녁을 쫙 찢어버리자!]라는 표어까지 만들어 놨지만, 정말 헛된 일이란 생각에 이젠 자신이 없다.   

 

이제 남은 50여일, 약자와 가난한 서민에 손 내미는 자가 승리할 것이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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