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9.20 (일)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42007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와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운영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20/08/08 21:22:33)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유은혜)와 협업해 중학교 자유 학기 교과과정으로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서 순화를 돕기 위한 것으로 중학교 자유 학년제 시행과 함께 2018년 시범운영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2018년 10개교→2019년 30개교→2020년 50개교 진행).

작년에는 30개 중학교 대상으로 10주간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작년에 참여했던 학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50개 중학교 대상으로 12주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10개의 교육기관과 프로그램에 참가할 중학교 50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학교텃밭 운영 교육기관 공모는 3월 실시했으며, 응모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를 거쳐 10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10개 기관이 위치한 지역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중학교 50개교를 모집했다.

학교텃밭 프로그램은 운영계획 수립, 작물 활용 체험 활동,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주 1회 2시간씩 12주간 운영된다.

선발된 학교에는 도시농업관리사(국가전문자격) 2명이 직접 방문해 텃밭 조성, 파종, 관리, 수확 등 텃밭 관리의 전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해 농업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임을 감안해 실습 시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교에 파견되는 도시농업관리사 100여명에게 프로그램 운영, 학생 안전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달 중으로 교육기관 소속 도시농업관리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학교 담당 교원과 협의를 통해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을 2학기 교과과정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2019년도에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의 정서변화에 미친 영향을 조사한 결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저항도’는 프로그램 전과 비교해 16%, ‘심장기능 안정도’는 13% 향상되었다. 또한 경기도 옥길중학교의 경우 학생들이 직접 기른 작물을 지역 내 소외 노인들에게 기부하는 나눔 봉사활동도 실천해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농식품부 김상경 과학기술정책과장은 “2018년 시작된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껏 활동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2020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