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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등 원격수업 배움터' 한시적 운영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20/06/08 20:05:08)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0년 6월 8일부터 코로나19 의심 학생, 기저질환학생, 자가격리학생 등 등교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원격수업 배움터'를 운영한다.

'원격수업 배움터'는 등교수업이 어려운 학생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학습지원 플랫폼으로, 초등학교 전 학년 등교수업이 실시되는 2020년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원격수업 배움터의 콘텐츠와 학습자료는 서울시교육청이 11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개발한 것이다.

학교에서 코로나19 의심 학생이나 기저질환학생, 자가격리학생 등이 발생할 경우, 학생에게 개별 계정을 제공해 '원격수업 배움터'를 통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계정이 있는 경우에만 '원격수업 배움터'에 접속할 수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참여를 위해 활용 안내 동영상을 제공한다.

3∼6학년의 경우 '원격수업 배움터'의 해당 학년 학습방에서 학습할 수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매일 4교시, 주당 20차시가 제공된다.

3∼6학년 영어 교과는 5개 출판사별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에 참여하며, 디지털교과서 활용 방법 영상도 제공한다.

1·2학년의 경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콘텐츠형 학습이 어렵기 때문에 학습자료 형태로 제공된다.

매일 2교시, 주당 10차시의 학습자료 제공을 통해 학습을 돕는다.

1·2학년 학습자료는 기존 원격수업 자료 공유 플랫폼인 '원격수업 나눔터'의 '1학년 배움터 학습자료', '2학년 배움터 학습자료'에 탑재된다.

제공되는 모든 자료는 과밀학급이나 원격수업 운영 등에 재구성해 활용이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원격수업 배움터 구축을 통해 등교수업이 어려운 학생에 대한 학습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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