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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 지킴이 협약기업 라이엇 게임즈에 후원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20/02/12 18:23:45)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 지킴이 협약기업인 온라인게임 전문회사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와 함께 올해에도 국외 문화재 환수와 왕실유물 보존처리, 근현대 유물구매와 전시 등의 분야에서 문화재 지킴이 후원과 협력을 지속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유산 보존관리와 활용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문화재 지킴이 후원·협력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온 문화재 지킴이 기업이다.

올해에도 국외 문화재 환수 등 문화재청의 각종 문화재 사업에 대한 후원과 협력사업으로 8억원 추가 후원을 약속하면서 올해 말이 되면 누적 후원 규모는 6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올해 후원과 협력 사업은 문화재를 활용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에 집중될 것이다.

이를 위해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국외 문화재 환수와 현지 활용 지원 ▲국내 근현대 유물의 긴급매입과 전시 지원 ▲청소년 문화재 체험 교육 지원 ▲문화재 청년 지도자 육성 지원 사업 등에 집중 후원과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2012년도부터 약 2년여의 기간에 걸쳐 라이엇 게임즈 후원으로 성공적으로 보존처리를 끝낸 조선 왕실 행차 유물 '노부(鹵簿)' 25점(국립고궁박물관 소장)에 이어 올해는 아직 보존처리가 더 필요한 또 다른 노부 유물 등 조선 왕실의 유물에 대한 추가 보존처리도 후원한다.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 지킴이 후원·협력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을 비롯해 문화유산국민신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다양한 관계기관도 함께 참여한다.

문화재 보호에 꾸준히 후원해 온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은 이후 보존관리 분야에서는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조선 불화 '석가삼존도'와 '효명세자 빈 죽책' 등 환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원형복원사업 전시관 지원 ▲경복궁 천추전, 건청궁 곤녕합 보수정비 지원 ▲'서울 문묘와 성균관'의 문화재 안내판 개선과 3차원 디지털 원형기록 시행 ▲국립고궁박물관의 왕실유물 '노부(鹵簿)' 보존처리와 관람객 편의시설·교육장소 증·개축 지원 ▲조선왕릉 관리 장비 지원 등을 후원해왔다.

활용 분야로는 ▲ 청소년 문화유산 체험교육 지원 ▲광복 70주년 특별전과 창경궁 궁중문화 활용콘텐츠 전시 후원 ▲'한국의 서원' 3차원 디지털 원형 기록·홍보 영상물 제작 ▲등록문화재 제470호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특별전 ▲문화재형 사회적기업 청년 인턴십 지원 등 다양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지속해 왔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의 문화유산의 봉사 및 활용 부문에서 외국계 기업 최초로 문화유산 보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 지킴이 후원과 참여는 문화재 보존·활용 분야의 이바지와 함께 문화재 사회공헌 활동의 참여를 확산시키는 모범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 지킴이 활동 참여가 문화재 보호 활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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