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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순 작가의 해랑(諧朗)갤러리 전시관 '오픈'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9/09/20 19:57:35)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정겨운 그림과 사람냄새 가득 한 '해랑(諧朗) 갤러리'가 21일 열고 21일 열고 시민들 맞이에 분주하다.

올해로 21년 작품생활을 꾸준히 이어온 허임순 작가의 갤러리 안에는 오랜 시간 공 들인 허임순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들이 걸려 있다.

특히 왕좌만 사용 가능한 일월오봉도가 떡 하니 걸려있고 인물 민화로 재 창조한 신선도 그림이 신선하다. 걷다 보면 자연스레 한국화, 수묵화, 민화 작품들이 나온다.

허임순 작가는 "손도 맘대로 건강도 전처럼 안될 수도 있지만 지금 그리는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만이 든다. 곳곳에 손길이 닿은 가족같은 작품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그의 그림은 단순한 민화를 뛰어넘어 양반과 서민들의 일상을 익살스럽게 담아 한국화 속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영원히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작품 생활을 하고 싶다는 그. 갤러리는 청당동 396-12에 위치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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