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온라인팀=] 폼페오 미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해 가장 강력한 국제적 제재 공조가 이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 미국의 소리(VOA, Voice of America, 보아뉴스) 기사원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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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가 이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비핵화를 약속했다며 북한이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택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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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 |
폼페오 장관은 6일 북한 문제와 관련해 강력한 국제 공조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날 미 켄자스주 라디오 방송국 `KMAN’과의 인터뷰에서 전임 바락 오바마 행정부와의 차이점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행정부 들어 미국민들에 대한 핵 위험을 줄이기 위해 유엔 안보리에서 만장일치로 대북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국제 공조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지시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미주리주 라디오 방송 `KCMO’과의 인터뷰에서도 다시 한 번 대북 국제 공조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처럼 보인다”는 지적에, 미국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을 구축했다고 답했습니다. 그 결과 전 세계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에 동참하도록 만들었다고, 폼페오 장관은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3차례 만난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 만남에서 김 위원장이 비핵화를 약속했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중요한 만남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또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전 세계 모두에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 북한과의 협상에 전념하고 있다는 겁니다. 북한 역시 협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은 북한이 외교적 해법에 나서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그 과정에 장애물이 있을 것을 안다면서, 북한이 싱가포르에서 한 비핵화 약속을 이행할 것을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북한의 체제 안전보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핵무기가 아닌 비핵화야 말로 북한의 체제안전을 보장해 주는 것이라면서, 북한이 비핵화 행동에 나선 후에 이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오택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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