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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News-지구촌 오늘] 홍콩 시위대, 공항 또다시 점령...러, 미사일 폭발 방사능 유출 인정
 온라인팀 (발행일: 2019/08/14 21:34:14)

[서울포스트 온라인팀=] 홍콩시위대가 공항으로 재집결했다. 중국으로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 연속되고 있다... 아래 미국의 소리(VOA, Voice of America, 보아뉴스) 기사원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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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홍콩 시위대가 국제공항 탑숭구 주변을 다시 점령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소식을 전해 드리는 ‘지구촌 오늘’ 입니다. 지금 이 시각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홍콩 시위대가 공항으로 또다시 집결하면서 홍콩국제공항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당국이 당초 입장을 번복하고, 미사일 엔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을 확인했습니다. 소식,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홍역 발병 건수가 작년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늘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 내용 이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첫 소식입니다. 홍콩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홍콩 시위대가 공항으로 또다시 몰려들었군요.

 

기자) '범죄인 인도법' 이른바 '송환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가 13일 공항으로 또다시 몰려들었습니다. 시위대는 이날 낮 잠시 해산하는 것 같았는데요. 하지만 오후 들어 다시 공항으로 집결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진행자) 홍콩국제공항이 또다시 마비됐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난 9일부터 시위대가 공항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공항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12일에는 시위대의 규모가 5천여 명에 달하면서 한때 공항이 폐쇄되기도 했는데요. 밤사이 시위대가 물러가 13일 오전 잠시 재개됐지만 반나절 만에 시위대가 다시 공항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수백 명의 홍콩 시민들은 시위대의 상징인 검은 옷을 입고 홍콩국제공항에서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진행자) 홍콩국제공항은 이용객이 많기로 유명한 공항의 하나 아닙니까?

 

기자) 맞습니다. 홍콩은 '아시아의 진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죠. `CNN' 방송에 따르면 홍콩국제공항은 지난해 약 7천470만 명이 이용했는데요. 이는 하루 평균 약 20만 5천 명이 출입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하루 평균 1천100여 편의 항공기가 운항하는데요. 이번 시위로 적어도 300여 편의 운항이 취소되는 등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CNN은 홍콩국제공항의 국내총생산(GDP) 기여도가 5%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시위대가 왜 홍콩의 관문인 공항에서 시위를 벌이는 걸까요?

 

기자) 시위대는 전 세계를 상대로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홍콩의 실태를 외국인들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곳이 공항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인데요. 하지만 시위가 계속되면서 불만을 표출하는 일반 시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홍콩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으며 관광산업 위주의 홍콩 경제가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홍콩은 세계적인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행자) 그런데 시위자들 중에 안대를 한 사람들이 제법 눈에 많이 띄인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11일 한 여성 시위자가 경찰이 발포한 고무탄에 얼굴을 맞고 안구가 파열돼 한쪽 눈이 실명 위기에 처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많은 시민들이 이에 항의해 안대를 쓰고 경찰의 강경진압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은 '위험한 홍콩에는 오지 말라’는 포스터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진행자) 홍콩 시민들이 이렇게 시위를 벌이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당초 시위가 촉발된 건 홍콩 당국이 추진한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 때문이었습니다. 친 중국 성향의 캐리 람 행정장관이 이끄는 홍콩 정부는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지 않은 나라나 지역에도 범죄인을 인도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려고 했는데요. 홍콩 입법회가 지난 6월, 이 개정안을 심의하려고 하자 1백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입법회 건물을 에워싸는 등 거세게 반발했고요. 결국 홍콩 당국은 개정안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시위대는 목표인 법안 저지에는 성공했지만 홍콩의 민주화, 캐리 람 행정장관의 퇴진,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정부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11주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캐리 람 행정장관은 현 사태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기자)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위대를 또다시 비난했습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위대가 자유라는 이름으로 파괴 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며,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는데요. 그러면서 사퇴할 생각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그간 몇 차례 기자회견을 했지만 그때마다 경찰의 진압 행위를 옹호하며 사퇴 요구를 일축해왔고요. 시위대를 '폭도'라고 언급해 큰 반발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언론의 표현을 단순히 인용한 것이라며 발을 빼기도 했습니다.

 

진행자) 중국은 홍콩 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입니까?

 

기자) 중국 국무원의 홍콩ㆍ마카오 판공실은 공항 점거는 테러 행위라면서 폭동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홍콩과 마주하고 있는 선전시 일대에 무장병력을 실은 장갑차가 집결해 있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요. 중국 국방부는 홍콩 정부의 요청이 있으면 인민해방군을 배치할 수도 있다며 무력 개입 가능성을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 홍콩 사태는 중국의 내정 문제로, 어떠한 국가나 조직, 개인이든 관여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진행자) 미국 정부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영국을 방문 중인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 지난 1984년 영국과 중국이 맺은 협정을 이행하는 것이 중국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과 중국은 당시 홍콩 반환협정을 체결하면서 향후 50년간 기존의 사회, 경제적 체제를 인정하는 '일국양제' 즉 한 나라 두 체제의 원칙을 지키기로 합의했는데요. 하지만 홍콩 시민들 사이에서는 최근 몇 년 중국의 개입이 부쩍 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돼왔습니다. 볼튼 보좌관은 또 미국이 홍콩 시위를 배후 조종하고 있다는 중국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진행자) 국제사회는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기자) 홍콩과 인연이 깊은 영국은 일찌감치 현 사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제러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지난달, `B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일국양제를 규정한 홍콩 반환협정을 지키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에, 정당한 우려를 하고 있는 홍콩 사람들을 신중하고 정중하게 다룰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는데요. 캐나다 정상이 홍콩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지난해 3월 러시아 정부가 신형 핵추진 대륙간 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며 공개한 영상.

 

진행자) 지구촌 오늘, 다음 소식입니다. 러시아 정부가 최근 미사일 엔진 폭발 사건으로 방사능이 유출됐다고 확인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러시아 당국이 처음으로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 군사훈련장에서 지난주 발생한 신형 미사일 엔진 폭발 사고로 방사능 수준이 최대 16배 증가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이 13일, 기상환경감시청의 자료를 인용해 전했는데요. 러시아 연방정부 기관이 미사일 엔진 폭발 사고에 따른 방사능 수준 증가를 확인한 건 처음입니다.

 

진행자) 러시아 기상환경감시청의 보고서 내용을 좀 더 살펴보죠.

 

기자) 네,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한겔스크주 세베로드빈스크 지역의 '방사능 감시센터' 8곳 가운데 6곳에서 감마선이 평소의 4~16배까지 증대된 것이 포착됐습니다. 보고서는 6개 센터의 방사능 수준이 사고 당일인 8일, 낮 12시 30분경 시간당 1.78 마이크로시버트(μSv)까지 올라갔다가 오후 2시 30분에는 시간당 0.13 마이크로시버트로 내려와 서서히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방사능 수준이 20배까지 올라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러시아 국방부는 방사능 수준이 평소와 같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기자) 네, 러시아 국방부는 사고 직후, 대기 중으로 유출된 유해 화학물질은 없고, 방사능 수준도 정상이라고 발표했는데요. 기상환경감시청의 발표가 나오면서, 러시아 국방부가 앞서 방사성 물질 유출을 은폐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행자) 사고가 난 게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이 주관한 미사일 엔진 시험이었죠?

 

기자) 그렇습니다. 러시아 원자력 공사인 '로사톰'은 지난 10일, '동위원소 동력원'을 장착한 미사일 엔진 시험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고 발생 이틀 만에 공개한 건데요. 로사톰은 처음엔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됐지만 이후 엔진이 불길에 휩싸이고 곧이어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폭발로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까?

기자) 네,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는데요. 사망자들은 '러시아 실험물리연구소' 소속 과학자들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12일, 이들에게 '국가영웅' 칭호를 부여하고 이틀간 애도 기간도 선포했습니다.

진행자) 미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자) 서방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신형 핵추진 순항미사일인 'SSC-X-9 스카이폴'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뉴욕타임스'는 12일 미 정보당국도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SC-X-9 스카이폴’은 미국이 1987년, 옛 소련과 체결한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의 위반 사례로 미국이 지적하고 있는 순항미사일입니다.

 

진행자) 미국과 러시아는 얼마 전 '중거리핵전력조약(INF)'에서 둘다 탈퇴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중거리핵전력조약은 사거리 500~5천500km의 지상발사 미사일의 개발, 생산, 배치 금지를 골자로 하고 있는데요. 미국은 러시아가 이 조약을 위반했다며 지난 2일 조약을 공식 파기했고요. 곧바로 러시아도 탈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제사회는 INF가 폐기되면서 새로운 군비 경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은 중국도 포함하는 새로운 핵 군축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어린이에게 홍역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마지막 소식입니다. 올해 지구촌 곳곳에서 홍역 환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올 상반기 홍역 발병 예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182개국에서 36만4천여 건에 달하는 홍역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81개국에서 12만9천여 건의 홍역이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고요. 2006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진행자) 홍역이 특히 많이 발생한 지역은 어디였습니까?

 

자) 홍역 발병이 가장 많이 보고된 나라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이었습니다. 마다가스카르와 우크라이나가 뒤를 이었고요. 이 외에 앙골라와 카메룬, 차드, 카자흐스탄, 나이지리아, 필리핀 등지에서도 홍역이 많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행자) 홍역이 많이 발생한 나라들을 보니까 대부분 아프리카의 나라들이네요?

 

기자) 맞습니다. 아프리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홍역 발병 증가율이 900%에 달했고요. 서태평양 지역은 230%, 유럽은 120% 증가했습니다.

 

진행자) 홍역 발병 건수가 줄어든 나라는 없습니까?

 

기자) 동남아시아와 미주대륙이 유일하게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들 지역은 작년 대비 각각 15% 감소했습니다.

 

진행자) 홍역 발병률이 이렇게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기자) WHO는 홍역 예방접종 그러니까 백신 접종률이 낮은 나라에서 대체로 발병률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보통 접종률이 낮은 국가들의 경우 낙후한 의료 체계로 인해 예방 접종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요. 전쟁 등으로 인해 거주지를 옮겨 다니거나 백신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는 겁니다. 보고서는 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홍역 발병이 계속 늘어나는 나라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진행자) 어떤 나라들이 여기에 해당될까요?

 

기자) 보고서는 대표적인 예로 미국과 유럽을 지목했습니다. 이들 나라는 전반적인 백신 접종률은 높지만, 특정 지역이나 집단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면서 전체적인 홍역 확산을 가져오는 것으로 WHO는 분석했습니다.

 

진행자) 미국의 경우 올해 특히 홍역 발병 소식이 많았던 것 같거든요?

기자) 맞습니다. 올해 상반기 미국의 홍역 발병 건수는 9만여 건에 달하면서 25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발병 건수가 8만4천여 건이었으니까 이미 작년 수준을 뛰어넘은 건 물론이고요. 유럽 전체의 상반기 발병 건수보다도 높습니다.

 

진행자) 미국에서 갑자기 홍역 발병이 이렇게 많아진 이유, 어떻게 분석됐습니까?

 

기자) 우선,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예방 접종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한 가지 원인인데요. 홍역 백신이 자폐 등과 관련이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면서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부모들이 자녀의 백신 접종을 꺼리고 있다는 겁니다.

 

진행자) 또 최근엔 종교적인 이유로 홍역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올해 봄에 미 동부 뉴욕 브루클린 지역에서 홍역이 크게 늘었는데요. 이 지역은 초정통파 유대교도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일부 유대교도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홍역 예방접종을 꺼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뉴욕시는 지난 4월, 브루클린 지역에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요. 앞서 1월에는 서부 워싱턴주가 홍역 때문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었습니다.

 

진행자) 홍역이 어떤 질병인가요?

 

지가)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데요.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역에 걸리면 고열과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 차례 백신을 통해 95%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올 상반기엔 세계적으로 홍역이 크게 늘었는데, 하반기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자) 후반기에는 증가 추세가 잦아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역은 계절성 질병으로 보통 기온이 오르는 봄에 많이 발병하고, 열대 지방에선 우기가 끝난 후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WHO는 하지만 보고된 건수보다 실제 발병 건수가 더 많고 상황이 더 심각할 수 있다며, 민간단체들과 의료 낙후 지역의 보건 체계를 강화하고 필수 예방접종을 강화하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지구촌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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