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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도 서울지방 날씨 작년보다 서늘하다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19/07/22 19:56:31)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이번주를 고비로 장마가 걷힌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지만, 작년에 비하면 올 더위는 선선한 느낌이다.

 

점점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더워지는 추세. 따라서 국지적으로는 지구촌 곳곳 이상기후 영향이 크다.

 

작년 우리나라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었다. 미세먼지 자욱한 대기가 온실효과를 불러 공기가 꽉 갇힌 상대가 자속되었다. 그 찜통에 사상 최고기온은 서울지역만도 39도를 넘었었다. 더욱이 비도 내리지 않은 여름가뭄까지 끼었다. 너무 뜨거원서 모래에 들어갈 수 없는 해수욕장은 망했었다.

 

반면, 올해는 서늘하게 지낼만 한 날씨의 여름이다.   

 

<22,23일 기상 현황과 전망>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22일 저녁(21시)까지) 남부내륙: 5~30mm
- (23일 오후(12~18시))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내륙, 남부내륙: 5~40mm

o 현재(16시), 전국이 구름많고, 전남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o 오늘(22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남부내륙에는 저녁(21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o 내일(23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o 모레(24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중부내륙과 경상내륙에는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중부서해안에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21시)부터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o 특히, 모레(24일)까지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o 한편, 모레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과 수축여부에 따라 장마전선의 위치와 강수 지역이 변경될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기온 현황과 전망 >
o 내일(23일) 아침 기온은 22~27도(오늘 21~28도, 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8~34도(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o 모레(24일) 아침 기온은 23~26도(평년 21~24도), 낮 기온은 28~33도(평년 27~31도)가 되겠습니다.

o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내일(23일)까지,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모레(24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으면서 매우 덥겠고, 그 밖의 내륙에는 31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o 한편, 오늘(22일) 밤부터 내일(23일) 아침 사이 동해안과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내일(23일) 밤부터 모레(24일) 아침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열대야: 밤 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o 폭염특보지역은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폭염 영향예보(22일 11시 30분 발표)의 대응 요령을 참고하여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 안개 전망 >
o 오늘(22일) 밤(21시)부터 내일(23일) 오전(12시)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o 특히, 안개가 짙게 끼는 서해안과 남해안, 도서지역에는 내일(23일)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 산발적으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해상 전망 >
o 모레(24일)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o 폭염주의보 :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경상남도(양산, 합천, 함양, 산청,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청송, 영주 제외), 전라남도(화순, 나주,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담양), 충청북도, 충청남도(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홍천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성남,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평택, 오산, 남양주, 구리, 수원,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과천), 전라북도(전주, 정읍, 익산, 임실, 완주)

<참고사항>
o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o 영향 분야별 위험수준과 대응 요령은 오늘(22일) 11시30분에 발표된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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