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교서 기자=] 김영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6월1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기요양기관 국공유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토론회에 참석 축사를 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하에서 국공유화 정책은 말은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이는 사회주의 정책으로서 망하는 길이라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를 막지 못하면 우리나라는 이류삼류 국가로 추락할 것이라고 경고 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행동하는 자유시민,자유민주포럼,시장경제살리기연대,공공정책시민감시단이 주최하였고 이언주 국회의원이 주관, 후원은 한국백만인클럽,한국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협회,한국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한국노사협의연대,대한장기요양한림원,한국장기요양사회복지사협회전국노인기독신우회가 공동으로 했다. 이병태 행동하는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이 노인복지와 민간혁신이란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담당했다.

토론회 좌장에 이언주 국회의원,토론에 황철 대한장기요양한림원 회장(법학박사),백승재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방병관 한국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 회장,강세호 실버피아 발행인, 김영노 기획재정부 소득세제과 과장이 참여했다. [출처: 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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