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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꿈꾸는 초록씨’ 성황리 마무리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녹색진로를 탐색 및 환경실천사례 확산 도모
 오미현 기자 (발행일: 2019/02/20 17:55:13)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 동아리 활동 공유대회 현장

 

[서울포스트 오미현기자=] (사)녹색교육센터가 청소년 동아리의 환경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 주제에 맞는 그린멘토 파견교육으로 녹색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HSBC의 후원으로 2018년 7월부터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를 진행했다. 이에 대한 결과로 지난 16일 ‘동아리 활동 공유대회(이하 대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꿈꾸는 초록씨’ 사업에는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12개 청소년 동아리가 선정됐고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안정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비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멘토를 파견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6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본인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녹색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생태 환경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친 ‘중앙여고 담쟁이덩굴(지도교사 공태식)’이 우수활동상을 수상했다.

이도연 학생(서울중앙여고)은 “꿈꾸는 초록씨 활동을 통해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진윤겸 학생(양서고)은 ”나의 아이디어로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게 느껴졌다“며 ”평소에는 관심 갖지 못했던 적정기술 분야를 알게 되었고, 활동을 통해 내가 하는 생각의 크기가 커진 것 같다“고 말하며 ‘꿈꾸는 초록씨’ 동아리 지원활동이 마무리되는 것을 아쉬워했다.

HSBC가 후원하고 녹색교육센터가 주관하는 ‘꿈꾸는 초록씨’ 사업은 2019년에도 지속하여 진행될 계획이다.

2007년 설립된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녹색교육센터는 동아리지원활동, 녹색진로교육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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