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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내린 현충사 가는 은행나무길
'현충사 가는 은행나무길'은 전혀 새로운 이미지 연출
 이종납 칼럼니스트 (발행일: 2018/01/13 11:56:22)

[서울포스트 이종납 칼럼니스트=] 충남 아산 현충사 가는 은행나무길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기도 하다.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가을은 가을대로 그 아름다움에 경탄하고 있다. 겨울은 또다른 겨울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이곳 현충사 현판 '顯忠祠'을 놓고 '박정희 존치'와 '숙종 교체'를 놓고 문중과 문중의 며느리의 주장이 극단적으로 대치되고 있지만 현충사 가는 은행나무길은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말없이 받아내며 민족의 성웅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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