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강원도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광화문광장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최대 활용의 장(場)으로 소비자 적극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며 강원도는 10 시·군 18개 업체에서 참가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등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홍보·판매한다

강원도는 "이번 직거래행사를 통해 수도권 등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활동 추진으로 강원 농식품 유통 활성화와 판매촉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원 농특산물 우수성 홍보 및 판로확대 다양화로 도내 농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 환경도 함께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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