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장팔현 칼럼니스트=] 지난 7월 15일(토) 오후 5시부터 9시에 걸쳐 육군 동기생들이 성남 소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인생 100세 시대에 '함께한 30년,함께할 30년'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즐거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동기와 가족 및 초청인사 등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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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학사장교 9기 동기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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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회 깃발을 흔드는 남호섭 회장 |
1987년 7월 25일 임관한 학사9기 동기 1266명의 동기들은 사회 각계 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으나 30주년 행사장에서 만나 회포를 풀 수 있었다.
행사를 준비한 남호섭 회장(영양그린푸드 대표)은 "1266명이 임관한 우리는 패기를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앞장서 더욱 솔선수범 중요한 역할을 다하자!" 말하였다. 실제로 군과 사회에서 중요한 직책을 수행하는 동기들이 다수 참여하였고, 군에 남아 장군으로 근무 중인 최진규 준장(102여단장)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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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중대별 보고 |
아울러 행사에 참가한 동기들은 진행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이형복 준비위원장과 김찬곤 감사 및 사무처장 정영열(금곡고등학교 교사) 등 임원진들의 노고에 박수 갈채를 보냈다.
오신환 14대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문회관 건립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동문들의 숙원사업인 사단장 시대를 올해는 꼭 열어갔으면 한다고 설파하였다.
이밖에도 축사에는 이형남(학사장교 1기로 초대 동문회장)선배와 이종배의원(학사장교 1기, 충주시 재선 의원) 및 추순삼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이 덕담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임경희 시인이 축시로 마무리하였다. 이어 축하 케익 커팅과 건배 제의가 있었고 기념촬영 후 만찬과 찬조출연으로 이어졌다. 찬조출연에는 류재중 동기의 쌍둥이 딸인 효영,화영 자매 중 효영양이 나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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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중 동기들과 딸 효영 |
끝으로 뜻 깊은 행사를 마치면서 앞으로 함께할 30년은 더욱 국가 안보에 솔선수범하며 아울러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책임을 다하자고 결의하였다. 또한 10년 후 다가올 40주년 행사도 뜻 깊은 자리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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