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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이스라엘 멸망 전후 사정과 흡사한 대한민국 현실
 심천 자유기고가 (발행일: 2016/08/22 22:14:27)

[논단] 이스라엘 망하기 전후와 똑같은 현재의 한국 사회
-SPn 서울포스트, 심천 자유기고가


성경(聖經) <미가서> 7장 1- 6절

7; 1 -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7; 2 -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7; 3 -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7; 4 -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 하리로다.
7; 5 -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7; 6 -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전후 사정이 이와 같았다. 그들 지도층은 모든 것이 부패하였고, 공정해야 할 재판은 뇌물에 따라 달라졌고 힘없는 백성들은 하소연 할 곳도 없었다. 결국 이스라엘은 멸망 하였고 백성들은 나라도 없이 핍박 받으며 전 세계를 무려 천여 년 동안 떠돌아야만 했었다.

오호! 통제라! 슬프고도 슬프도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사정이 이 당시 이스라엘과 무엇이 다른가?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방산비리가 또 터졌다. 마치 최고권력자의 비호아래 자행 되는 듯 하다. 또 시지 부지 되고 말 것이다. 금품을 제공하지 않고는 대학교수가 될 수 없다. 자연 A급 학자들은 도태되고 B, C급 중에서도 쥐새끼 같은 자들이 채용되리라. 자연히 대학 수준이 뒤떨어진다. 목사, 스님들도 썩었다. 하나님을 위해서, 또는 부처님을 위해서 쓰라고 헌금한 자금은 그들의 주머니로 들어가서 부동산에 투자되고, 자식에게 물려 주고, 심지어 억대 도박판도 벌린다. 매스컴에서 떠들어 대도 마치 남의 나라 일인 듯 당국자는 조용하기만 하다. 국민 자금이 생산에 투자되지 못하고, 위와 같이 부동산에 묻혀 있거나, 해외로 빼 돌려지거나, 학교 자금처럼 장롱 속에서 낮잠을 자게 되니 산업이 위축되고 실업자가 양산될 수 밖에 업다. 사법시험도 없애고 로- 스쿨을 세워 금 수저 만 들어간다. 남미의 몇몇 자원부국들처럼 국부의 절반 이상이 상위 1% 내지 5%에 몰리게 되어 95%의 흙 수저들은 영구히 거지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아니 ! 그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10세기 전 이스라엘처럼 나라를 잃고 정처 없이 떠 돌게 될지도 모른다.

환인천황 때부터 1만년을,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 온 우리나라는 누가 차지할 것인가? 발해(지금의 만주)땅, 중국 동부처럼 은근히 중국 땅이 되고 말 것인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나눠 차지할 것인가? 나눠 차지한다면, 상위 1%는 신이 날 것이다. 가진 뇌물공여와 알랑거림으로 붙을 곳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라 글을 더 쓸 수가 없다.

달라스에서.

▣ 재미교포 자유기고가 (심 천-민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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