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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한산 정상부'(만경대,백운대,인수봉)의 변화무쌍한 모습⑤ - (2012.07.27)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2/07/29 12:16:39)

[포토] '북한산 정상부'(만경대,백운대,인수봉)의 변화무쌍한 모습⑤ - (2012.07.27)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북한산 정상부 ⓒ20120727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서울포스트

산이란 오랜 세월 지각변동에 의해 융기한 지표가 비바람에 씻기어 현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런 점에서 화산산인 킬리만자로 나 후지산은 산으로 보기 힘들다. 미국이 자랑하는 그랜드캐년 도 평범한 지각의 침식작용일 뿐이다.

미안하지만 우리민족의 영산이라고하는 백두산도 화산산이며, 남한 최고 높이의 한라산도 그에 속한다. 오랜 세월을 두고 생태계의 조화가 이뤄져 그 산들이 간직한 아름다움은 있을지 모르나, 산의 뼈대를 이루는 암반의 도출은 없다. 여유가 되면 백두산도 킬리만자로 도 그랜드캐년 도 찾아 보겠지만, 난 언제나 손 내밀면 닿을듯말듯한 북한산을 '산 중의 산' 이라고 믿고 있다.

북한산의 진정한 위엄은 동쪽에서 삼각을 이루고 있는 봉우리(만경대,백운대,인수봉)와 그 좌측 용암봉, 우측 영봉의 파노라마 다. 경이롭고 외경스럽다. 특히 흰색깔 바위가 많은 관계로 여름철 녹색의 숲이 우거질 때 가장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북한산은 한국의 명산이다', '세계에서도 북한산만한 산은 없다', '북한산은 테마가 분명한 산이다' 등등, 내 개인적 소견과 신념을 오랫동안 피력한 소원이 이뤄진 것인지 북한산을 자주 볼 일이 생겼다. 산을 볼 때마다 에너지가 솟는다. 팍!팍!!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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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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