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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총선현장] 미래연합 조민희 비례대표 후보, "양원제가 바람직하다"
 김충이 기자 (발행일: 2012/04/04 22:04:28)

[서울포스트 김충이 기자=] 4일 '제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방송3사(MBC,KBS,SBS) 주최로 MBC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열렸다.

▲ 제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서울포스트

국회와 정당의 혁신 방안, 한미 FTA쟁점과 해법, 경제민주화 방안,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등 4개 항목을 가지고 14개 정당이 참여한 이 토론회는 사실상 당론이자 정당의 정견발표를 하는 장이었다.

이 자리에서 조민희 후보는, 국회와 정당의 혁신 방안에서 "현행 국회가 배타적인 입법권을 갖고 있기 대문에 지방정부와 마찰을 빗고 있다"며 " 국민을 대표하는 하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상원의 양원제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한미 FTA쟁점과 해법으로는 원칙적으로 찬성하나 ISD(투자자 국가소송제) 부분에서는 더 면밀한 검토와 사후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민주화 방안으로는 "한달 내내 등산복을 만드는 직원이 자신이 만든 옷 한 벌 사는 것이 부담되는 현실이다"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 민주화를 위하여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는 국가 권한"을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있어서는 "4년동안 빚쟁이가 되어 졸업한 사람들이 눈높이를 낮춰 취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이다"고 지적하고 사학의 등록금 지출 감시를 통해 등록금 인상요인을 줄이고, 중소기업 지원금을 확대하여 근로환경과 복지를 증대하여, 많은 졸업자들이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 미래연합 조민희 청년비례대표 후보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 진행한 아나운서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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