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7.5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15878
곡성군 3백만송이와 함께하는 장미축제 개최
향기, 사랑 그리고 꿈을 테마로 다채롭게 행사 준비
 박주리 기자 (발행일: 2011/05/29 21:57:14)

ⓒ서울포스트

곡성군(군수 허남석)에서는 오는 6월10일부터 6월 12일까지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1004종, 3백만송이 장미와 만날 수 있는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향기, 사랑 그리고 꿈”을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사랑의 장밋빛 사랑 커플과 장미 “샷” 추억 만들기 등 공연, 체험, 전시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할 계획이다.

공원에 심어진 장미는 독일에서 최고의 신품종으로 선정한 109품종과 세계장미연합회에서 선발한 명예입상작 9품종, 유럽 여러 나라의 특성있는 장미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장미 중 꽃다발 모양의 스탠다드 장미, 키가 적은 미니장미, 나무처럼 생긴 교목형 장미, 6m까지 자라는 덩굴장미가 어우러져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된다.

그리고 장미 미로길에서는 동화속 한 장면이 연출되어 사랑이 싹트고, 넝쿨장미가 있는 터널에서는 공주가 되어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전망대에서는 장미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포스트

특히, 포기마다 바닥에서 비춰지는 조명과 은은한 빛을 내주는 가로등의 불빛은 야간에 환상적인 경관이 연출되도록 꾸며져 있다.

이 밖에 연못과, 정자, 휴게시설, 전망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어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 꽃 중의 꽃 장미공원에서 동화속의 왕자와 공주가 되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컨셉을 가지고 준비하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차마을에는 섬진강 따라 13km 구간에 증기기관차가 운영되고, 레일바이크와 놀이공원, 동물농장, 천적곤충관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있으며, 인근관광지로는 침곡역 레일바이크, 청소년야영장, 천문대가 있다.

ⓒ서울포스트

(박주리 기자)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서울포스트논단] 왜 한국놈들(언론사,기자 포함)은 서방으로부터 위협받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은 미워하면서, 국제법까지 어기며 이란을 침공한 이스라엘(미국)에 무한 박수를 보내는가.. 도둑질로 탄핵위기의 네타냐후 예를 봐도 지도자가 정직하지 못하면 나라 안밖으로 재앙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kakao.com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