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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경영자로 나선 머라이어 캐리
가수 명성으로 벌어들인 상당 금액을 호텔사업에 투입, 차이나는..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06/01/07 01:56:53)


팝디바 머라이어 캐리가 호텔 경영자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캐리는 런던에 있는 한 호텔을 직접 경영할 뜻을 밝혔다. 캐리는 가수 명성으로 벌어들인 상당 금액을 호텔사업에 투입, 차이나는 호텔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 왔었다.

캐리는 "영국에는 남녀가 따로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너무 부족하다. 내가 경영할 호텔에는 여성전용 네일숍과 헤어살롱, 그리고 남성들의 전용 살롱도 만들 생각이다"고 말해 영국인들을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90년대 최고의 디바로 군림하다 2000년대 들어 저조한 실적을 보이던 캐리는 최근 새 앨범 '미미의 해방'(The Emancipation of Mimi)으로 과거의 명성을 회복,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캐리의 새 앨범 '미미의 해방'은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지난해 11월 열렸던 '2005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켈리 클락슨, 그웬 스테파니 등의 강적들을 제치고 '소울 / R&B 여자가수상'을 수상해 환호를 받았다. 이는 지난 8월 '2005 틴초이스 어워즈'의 '초이스 뮤직 R&B 아티스트상'과 9월에 열린 '월드뮤직 어워즈'의 'R&B 최고 음반판매상'을 수상한 데 이어 3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가수로서의 궤도를 재탈환한 캐리가 호텔 경영에서도 성곡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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