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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모금 방송 전개
물품 바자회 및 직거래장터, 김장담그기 행사도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09/12/17 03:57:07)

중구청, 「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모금 방송 전개
물품 바자회 및 직거래장터, 김장담그기 행사도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16일 중구청이 전개한「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모금 방송에서 관내 학교 및 단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진은 창덕여중 학생 및 교직원 ⓒ양기용 서울포스트

16일 중구(청장 정동일)는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케이블방송사와 함께 생방송으로 「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모금 방송을 전개했다.

「중구 행복더하기」사업 및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모금 방송은 씨앤앰(C&M)중앙케이블TV 및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다.

▲ 정동일 구청장이 모금에 참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포스트

1부(오전11시~정오)와 2부(오후2시~3시)로 나눠 2시간 진행된 생방송에서는 MC들이 정동일 구청장 등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었으며,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현장을 연결해 자원봉사자들의 모습도 소개했다.

구청 광장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 이날 행사는 전자관현악단 '밀키웨이'와 '수와진' 등이 함께해 관내에서 모금운동에 참여한 많은 구민들의 추위를 잊게 했다.

▲ 광장에서 펼쳐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서울포스트

아울러 구청 현관 로비와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따뜻한 겨울보내기' 일환으로 자선바자회도 개최되었다. 중구청 여직원회가 주관한 바자회에서 해외시장 개척단으로 참가했던 부르뎅, 포키, 탑랜드, 서울원, 마마아동복 등 남대문 아동복상가에서 제공하는 3,000여점의 아동복을 비롯하여 동대문 의류상가 및 악세사리 업체에서 제공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와 함께 구청 광장에서는 남대문로5가에 본사가 있는 (주)STX팬오션 직원 60명과 자원봉사자 등 110명이 참여해 배추 김치 1,000포기를 담궈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 230세대에 전달했으며,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속초·무주에서 올라온 친환경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싸게 판매하였다.

이번 자선바자회 및 직거래장터 행사에는 중구청 직원 및 주민 등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이날 모금한 성금과 자선바자회·직거래장터·아름다운 카페 판매수익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중구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 남대문 상가에서 기증한 아동복 등 바자회 ⓒ서울포스트
▲ 직거래장터와 카페 운영 ⓒ서울포스트
▲ 전자관현악단 '밀키웨이' 연주 ⓒ서울포스트
▲ '수와진' ⓒ서울포스트
▲ 케이블방송사의 생방송 중계 ⓒ서울포스트
▲ 바자회 ⓒ서울포스트
▲ STX 직원들과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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