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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연간 5.3회 회의···'혈세낭비' 국회 특위 없앨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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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25일 "정말 필요한 국회 특별위원회(특위) 외에는 더 이상 존속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1년간 10개 특위 전체회의가 열린 횟수는 5.3회"라며 "국민의 혈세를 국회에서 허망하게 썼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게 됐다"면서 이같이 말햇다. 그는 이어 "야당이 국회 등원을 거부하고 장외에서 거리정치를 하는 동안 국회 기능이 마비될 수밖에 없었던 점을 고려하더라도 이제 더 이상 대부분 특위를 존속시키지 않아야겠다"고 말했다. 국회는 지난 1년간 기후변화대책특위와 남북관계발전특위, 미래전략및과학기술특위 등 총 10개 특위를 운영해왔으며, 매달 1억 원씩 지원해왔다. 프리존뉴스 윤영섭 기자 (satire1@freezonenews.com) [세상을 밝히는 자유언론-프리존뉴스/freezonenews.com] Copyrights ⓒ 2005 프리존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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