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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경찰관도 있다니…
 김종필 기자 (발행일: 2009/07/03 04:57:58)

경찰생활 30년을 자신보다 동료를 위하고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봉사한 경찰관이 있다.

경상남도경 창원 중부경찰서 김재경 경감은 재임기간동안 경찰 인생을 민생치안을 위하여 살고, 또 박봉을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하여 쓰고 후배를 위해 1년 먼저 명예퇴직을 하였다.

ⓒ김종필 서울포스트

경상남도 경찰청장과 백광술 창원중부서장 외 모든 간부들의 축하속에 이제 평범한 주민으로 돌아와서 시민을 위하여 봉사하겠다고 인사말을 하면서 정든 경찰서를 떠났다.

이날 김재명 경감 인사말에는 "누구보다 더 먼저 경찰이 솔선수범하여 국민의 경찰이 되어야 한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시민들은 "당신을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요,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생활로 모든 경찰관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입을 모았다.

ⓒ김종필 서울포스트
ⓒ김종필 서울포스트


(김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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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3건)
진짜 성명이 다릅니다. 남상근  l  2009.07.14
내가 아는 선배님은 "김재명 경감"인데 ,,,,,,
편집자님 뒤에 현수막 성명 안보이나요?
바로 잡아 주세요
본인이 알면 얼마나 무안하겠여요
김재명 경감이 아니나요? 김종문  l  2009.07.14
가사 내용중 "김재명 경감"을 김재경 경감으로 잘못 기재 했네요 바로 잡아 주세요
진정한 국민속의 경찰관 이네요 류춘오  l  2009.07.14
30개 성상을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당신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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