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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회 ‘실향민 아픔 나누다’ 정전 60주년을 맞아 ‘나의 살던 고향은’이란 주제로
박상화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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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남북통일이 이루어져서 남과 북에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다시 만났으면 합니다.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 경계선만 넘으면 고향에도 가족에게도 갈 수 있는데.. 가지 못함이 얼마나 한이 되겠습니까? 진정한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글쓴이 : 유리사랑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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