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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2012 광주대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거행
오광오 기자
(기사입력: 2012/01/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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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졌슴다^-^ 보고 싶었어도 미처 보지 못했던 서품식을 직접 보았습니다. 본당 사제부제가 없어서 3층에서 보았지만 층은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영상이 화면을 잡아주었기 때문입니다. 민첩하게 또 보고 싶은 곳을 카메라가 포착하는 기술은 좀 부족하였지만 이해해 줄만 했습니다.(그래서 약간 지루한 감은 있었지만^-^)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쇄신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고 싶은데 못가는 소외감을 달래눈 이번 서품식의 발상은 신선했습니다. "주교님, 감사!! 앞으로 많은 신자들을 초대해주셨으면 합...
글쓴이 : 김영익 토마스 아퀴나스 (20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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