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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위해 200억원 추경 예산안 제출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21/07/20 16:18:46)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사업비로 약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추경 규모는 약 260억 원으로 전체금액의 77%가 코로나19 지원예산이다.

코로나19 지원예산은 생활안전자금 등 지원을 위해 ▲초중고생 비대면 교육비 ▲사립유치원 방역비 ▲집합 금지업종인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지원 ▲ 전시공연 활동 중단으로 소득 감소한 예술인 지원 ▲일반법인 택시 지원 ▲전세버스 기사 지원 ▲19∼34세 미취업 청년층에 대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11건 약 82억 원 규모가 편성됐다.

이 외에도 김포5일장 환경개선 물품비 개소당 25만 원 지원, 지역화폐인 김포페이 발행 할인료 113억 지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총괄 근거 법령 제정을 위해 '김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긴급 생활 안정 지원 조례안'도 함께 시의회에 제출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경제적 위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시민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시의회와 적극 협의하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적시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로나19 위기 극복지원사업비를 포함한 제2회 추경 예산안은 김포시의회 의결을 거쳐 이달 21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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