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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회, 이른 폭설로 연합 제설작업 나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함종금 기자 (발행일: 2013/11/29 23:22:54)

[서울포스트 함종금 기자=]전북 정읍시의 기록적인 폭설로 발이 묶인 가운데 신천지 정읍교회 자원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신천지 정읍교회 봉사단과 연합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정읍교회 제공

지난 28일 정읍교회 자원봉사단 10여 명은 14.5㎝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정읍시 하나마트에서부터 제일은행까지 인도와 차도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정읍시청 직원들과 매년 함께 봉사를 해 왔으며 정읍교회는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를 펼치고 있어 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

이날 제설작업에 나선 시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함께 제설작업을 했었는데 항상 자원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을 만날 때마다 정읍을 사랑하는 마음이 몸으로 느껴진다”고 전했다.

출근하던 김상태(남, 33세) 씨는 “지난번 초산을 오를 때 노란색 조끼를 입고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미화를 하던 분들이 누군지 궁금했는데 오늘에서야 신천지 정읍교회 봉사단인줄 알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정읍교회 이용우 담임은 “전국 60여 개의 신천지 교회는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모든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종교’라는 편견의 벽을 허물고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아름다운 정읍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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