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방방재청 방기성 차장과 직원 40여명은 5월 19일, 복지시설(경기도 광주시 소재)을 방문하여 소방안전점검,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경기도 광주소방서와 함께 장애우시설인‘배다니동산’에 화재경보기, 소화기 비치 등 소방안전점검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소화기 교육 등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광주화훼영농조합‘나들이 농장’에서 고구마 심기(2천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도 농촌사랑 봉사활동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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