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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신천지시대 푸드뱅크로 사랑을 나눠요~!’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광장에서 2012년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행사 열어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2/24 18:50:45)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자원봉사의 신천지시대가 열렸다. 지금까지는 집으로 찾아가 봉사하는 일들과 도시락 배달등이 자원봉사의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푸드뱅크 곧 맛있는 식품나눔 기부문화가 자원봉사문화의 신천지시대를 열어 차원 높은 봉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2012년! 맛있는 나눔 사람의 푸드뱅크’ 행사를 23일 낮 12시 광주종합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푸드뱅크 식품나눔 참여 확산 계기를 마련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가고자 광주시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식품기부업체, 푸드뱅크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과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광주지역 저소득층에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2억원 상당의 식품나눔 꾸러미 2천여개를 포장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분주했다.


오전 11시부터 생활용품 1만 여점을 각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웃사랑 1,000원 바자회' 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축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송정리에서 온 노부부는 “우리는 살만큼 살았고 남은 생애동안 배풀면서 살아야지. 이런 좋은 행사를 한다기에 일부러 찾아왔다”며 부부가 나란히 바자회장를 둘러보기도 하고 기부도 하며 행복해 했다.

광주시 행사 관계자는 “푸드뱅크라는 사업 자체가 기부식품에 대한 생소한 부분이고 시민들이 아직은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시민들에게 ‘기부식품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많은 시민들이 이 행사를 통하여 기부식품에 대한 인식변화와 기부식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하고 푸드뱅크 행사를 해마다 계속 진행함으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도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많은 사람들이 기부식품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뱅크'는 식품제조업체나 개인등의 기탁자들로부터 이용 가능한 식품을 제공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일종의 식품은행으로 광주시에는 18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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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33건)
이분들  l  2019.03.12
정말 이곳저곳에서 자주자주 보이시는듯.. 솔직히 암것도 안하는 사람들보다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사람들 아닌가?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것 맛집  l  2012.04.27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요^^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말없이사랑하는모습 짱입니다. 행복꾸러미  l  2012.04.27
말없이 사랑하는곳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하라란 말씀의 실체가 되는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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