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주민센터(동장 라재현)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위해 지난 7월 29일 통장자율회, 주민생활복지위원회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기초질서 생활화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효성동 2번 종점과 봉오대로를 중점으로 무단횡단 안하기, 정지선 지키기, 쓰레기 안버리기 등 기초질서 생활화 캠페인 실시 및 관내 청소 취약지 4개 구역에 대한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통장자율회 배효순 회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주민 모두가 기초질서를 생활화하여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1동 주민센터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5일에 관내 8개 사회단체회원들이 참여하여 기초질서 캠페인 및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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