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독후감 및 독서왕 선발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1월부터 6월까지 도서관 최다 이용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또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 작) 등 4권에 대한 독후감을 받아 우수작을 선정했다.

밀알도서관 운영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로 실시하는 독후감 및 독서왕 선발대회를 열 계획이다.

전영랑 위원장은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 학생과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한 독후감 및 독서왕 선발대회를 마련했다”면서 “도서관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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