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연봉)는 지난 5일 신세계백화점 중앙광장에서 인천 AG·APG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남구 전문·부문 자원봉사단 재능나눔 축제’의 장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국제적 행사를 맞이하는 시민에게 아시안게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준비, 자원봉사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교육코칭맘, 그린봉사단, 어린이봉사단 등 남구센터 소속 13개 분야 전문·부문 자원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지역사회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부스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메세지 남기기, 룰렛게임, 네일아트, 페트병화분 만들기, 손맛사지, 재활용노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및 자원봉사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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