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신천지 인천교회(담임 이정석)가 종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소통의 길을 열어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를 들려주세요’의 주제로 진리의 성읍 아름다운 신천지를 소개하는 오픈하우스를 22일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동서남북 손님맞이‘를 시작으로 ‘관현악단 연주회’ ‘성전가이드’‘하늘문화 영상 & 공연“’ 전시회 관람‘ ’설문지 작성‘’체험부스‘ 등 인천교회를 찾은 손님들을 기쁘게 맞이했다.

22일 인천교회를 찾은 시민이 하늘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교회가 말하는 하늘문화는 이 땅의 만물이 하늘의 것으로 사는 것 같이 하늘에서 온 문화 안에는 생명이 있다. 하늘문화는 세상을 새롭게 할 것이며, 세계평화를 실현시킬 것이라는 내용이다.

인천교회의 정식명칭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인천교회이다.

‘신천지(新天地)’는 새 하늘 새 땅의 약어(略語)이며, 그 뜻은 새 장막과 새 성도를 의미한다. (벧후3:13, 마13:31~32, 계14:1~5, 계15:2~5), ‘예수교’라 명칭한 것은 신천지가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교회임을 뜻한다.

‘증거장막성전(證據帳幕聖殿)’은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자들의 장막을 뜻하며, '성전'은 하나님을 모시고 예배드리는 거룩한 집을 뜻한다. 이곳은 만국이 와서 소성 받고 주께 경배할 약속의 성전이다(계15:4~5).

‘마태지파’는 성경 계시록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12제자 중의 제자 마태의 이름으로 12지파 중에 한 지파(인천)가 되었다. 말씀대성회로 세상이 처음 만나는 열린 말씀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로 널리 알렸다. 새언약 신약의 말씀이 성취된 기쁜소식을 전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으니(마22:39)’ 말씀처럼 생김새는 다르지만 우리를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는 사랑으로 신천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몽골', '필리핀'등 손이 닫아 있는 곳이면 어디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오픈하우스에서는 하늘문화공연으로 열린음악회(관현악)와 어린이 난타(도로시)의 공연을 하였으며 오픈하우스를 찾은 외국인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22일 인천교회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시민들이 뇌파 검진을 받고 있으며,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이침, 뇌파, 맥파, 괄사를 체험 할 수 있고, 도형상담을 통하여 현시점의 상태와 해결 방향도 찾아 볼 수 있도록 체험부수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심리상태 정검도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평화딜라이트(d’light) 전시회로 공예작품 전시회와 하늘빛 그림전시회인 신천지 어린이들의 눈으로 그려낸 평화의 세계를 볼 수 있으며, 사진전시회로 ‘신천지 12지파의 봄’을 준비했다.

<평화d'light> 는 domestic peace와 light의 합성어이다. 가정평화와 온 세상의 빛이 되는 신천지 마태지파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평화d'light는 모든 사람의 사랑과 평화를 나누는 매개체로서 새로운 평화를 나누고자 오픈하우스를 열었다고 한다.

인천교회 22일 오픈하우스 평화딜라이트 아이들의 '하늘빛' 그림전시회가 있었다

신천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던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이날 인천교회 오픈하우스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를 들려주세요’에 참석했다.

인천교회 오픈하우스 관계자는 "오늘 많은 사람들이 인천교회를 찾아 조금이나마 신천지의 오해가 풀리고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쁘다" 고 말하고 "앞으로도 신천지의 오래를 풀고 이웃과 하나되기 위해 신천지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전하겠습니다."라고 향후 인천교회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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