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13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이다. 실업급여 수급권자나 재산이 1억3,500만원 이상인 사람, 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사람이거나 그 배우자 등은 신청할 수 없으며 모집인원은 23명이다. 참여 신청은 30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공공근로 대상 사업은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이다.

공공근로 사업기간은 내년 1월2일부터 3월15일까지 총 53일이다. 근무는 월~목요일 주 4회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7시간 근무다. 단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 주 15시간 근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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